윤석열 대통령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뉴시스Pic]

전신 기자 2023. 5. 29.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태평양이라는 광활한 바다에서 한 배를 탄 이웃인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이 공동번영을 위해 힘차게 항해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윤 대통령, 타네티 마아마우 키리바시 대통령, 수랭걸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 데이비드 카부아 마셜제도 대통령. 두 번째 줄 왼쪽부터 모에테 브라더슨 프렌치 폴리네시아 대통령,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머내시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 시아오시 소발레니 통가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루이 마포우 뉴칼레도니아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태평양이라는 광활한 바다에서 한 배를 탄 이웃인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이 공동번영을 위해 힘차게 항해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내적으로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면서 법치에 기반한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며 "태평양 도서국을 포함해 모든 나라와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초한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맺고 국제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설명했다. 또 작년 7월 태평양도서국포럼(PIF)의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을 언급하며 "평화롭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태평양 지역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이 전략은 우리의 인태전략과 그 방향성이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정상들과 힘을 합쳐 PIF와 대한민국이 함께하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PIF의장국인 쿡제도의 마크 브라운 총리는 "한국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국"이라고 화답했다.

브라운 총리는 또 "오늘 회의를 통해서 우리의 서로에 대한 공동의 우선순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우리 지역의 우선순위 과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것"이라며 "보다 평화롭고 번영된 태평양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2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2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2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2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앞서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발언에 박수 보내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