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정형돈, 대낮 음주단속 ‘긴장감↑’ (시골경찰 리턴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5. 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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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특별한 오후 근무기가 공개된다.

29일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교통경찰로 완벽 변신한 신임 순경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평화로운 장날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그 아찔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할 안정환과 정형돈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5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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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특별한 오후 근무기가 공개된다.

29일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교통경찰로 완벽 변신한 신임 순경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안동 최대의 장날을 맞아 도로 관리와 시내 음주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특별 지원 근무 요청을 받고 안동경찰서로 향한다. 안동 장날을 맞아 교통 관리 임무를 배정받은 멤버들은 교통계장에게 직접 교통 수신호를 배우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멤버들이 호각 소리에 맞춰 교통 수신호를 절도 있게 해내자, 교통계장도 아낌없는 칭찬을 건넨다.

교육을 마친 김용만과 김성주에게 시장의 주차 관리 업무가 배정된다. 신임 순경 김용만과 동갑내기인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이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하며 시장으로 향하던 때에 돌발 교통사고 현장이 목격된다. 김용만과 김성주가 혼란의 교통사고 현장을 잘 수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안정환과 정형돈은 대낮의 음주 단속에 나선다. 장날에는 특히 반주로 음주하고 운전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순경들은 단속을 피해 뒷길로 이동하는 음주 운전자들의 특성을 파악해 장이 서는 뒷길에 자리를 잡고 음주 측정을 펼친다.

특히 멤버들의 걱정처럼 음주 감지기가 요란하게 울리는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평화로운 장날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그 아찔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할 안정환과 정형돈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5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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