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태풍 힌남노 복구공사 착공
김도훈 2023. 5. 29. 19:24
[KBS 대구]경상북도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의 지방하천 재해복구 공사를 시작합니다.
대상 지역은 포항의 냉천과 경주 대종천 등 20개 지구로 2천8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경북도는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병행해 설계 착수 4달 만에 공사를 발주했다면서 주요 공정을 24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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