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역시 '유재석 픽' 맞네…"미담 하나 더 추가, 감사히 잘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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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가수 미주가 '유재석 미담'을 제조했다.
미주는 29일 "오라버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유재석이 보낸 음식을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주는 유재석이 보낸 음료를 마시며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미주는 지난 26일 몸살 증상으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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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가수 미주가 '유재석 미담'을 제조했다.
미주는 29일 "오라버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유재석이 보낸 음식을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주는 유재석이 보낸 음료를 마시며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미주는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안테나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도 동반 출연 중이다.
미주는 지난 26일 몸살 증상으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생방송 출연을 취소했고, 팬사인회도 잠정 연기했다.
유재석과 미주는 '놀면 뭐하니' 등 예능에서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미주는 놀라운 예능감으로 '유재석 픽'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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