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농철 일손돕기 구슬땀

이승연 2023. 5. 29.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 농가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농업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 양평 가루매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은 마을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 농가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농업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