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로맨틱한 '파리의 연인'…초콜렛 앞에서 '공개 꽁냥꽁냥'

장진리 기자 2023. 5. 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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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로맨틱한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파리 튈를리 정원 등을 걸으며 낭만적인 시간에 젖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카메라에 깨알 같이 계속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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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출처| 유튜브 노필터TV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로맨틱한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파리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이번 프랑스행에는 남자 친구인 마이큐도 동행했다.

그는 칸영화제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다. 또한 드레스와 맞출 액세서리를 심혈을 기울여 고르는 등 칸영화제 입성을 앞두고 기대에 부풀었다.

칸으로 가기 전 두 사람은 파리에 도착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파리 튈를리 정원 등을 걸으며 낭만적인 시간에 젖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카메라에 깨알 같이 계속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연히 만난 한 고급 초콜릿 매장 앞에서 "하나 살까. 이런 데 들어가서 사는 거 너무 행복하잖아", "하나 사자"라고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김나영은 "내가 만든 바질 파스타가 더 맛있는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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