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격 대표팀, 창원월드컵 50m 화약권총 단체전 은메달

은메달 획득한 문애경, 김정남, 박세균(왼쪽부터) (사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제공, 연합뉴스)

한국 장애인 사격 대표팀이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P4(혼성 50ｍ 화약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박세균, 김정남, 문애경은 오늘(2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로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내일(30일)까지 열립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