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디어 집으로 … 괌에 발묶였던 3400명 귀국길

2023. 5.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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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마와르'로 일시 폐쇄됐던 괌국제공항이 29일 오후 3시(현지시간) 정상화되면서 발이 묶였던 한국 여행객 3400여 명도 국내 항공편을 통해 속속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이들이 모두 귀국하기까지는 사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괌국제공항 출국장이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괌국제공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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