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승 한 번뿐인 삼성…'돌아온 김동엽' 2번째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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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승률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이달 2번째 연승과 함께 중위권 경쟁 우위 탈환을 노립니다.
4월 첫 만남에서 시즌 스윕시리즈를 기록했던 kt위즈를 상대한 지난 주말 3연전에서 2패 뒤 1승을 기록한 삼성은 이달 들어 연승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는 어려움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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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승률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이달 2번째 연승과 함께 중위권 경쟁 우위 탈환을 노립니다.
4월 첫 만남에서 시즌 스윕시리즈를 기록했던 kt위즈를 상대한 지난 주말 3연전에서 2패 뒤 1승을 기록한 삼성은 이달 들어 연승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는 어려움도 함께합니다.
키움히어로즈와의 5월 첫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와 롯데와의 3연전 우천 취소 뒤 이어졌던 한화와의 원정에서 거둔 2연승이 유일한 이달 연승이었던 삼성은 일요일 승리에 이어 30일 펼쳐지는 SSG랜더스와의 원정 승리를 통해 5월 2번째 연승에 도전합니다.
개막과 함께 4월엔 6연패까지 기록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5연승도 기록했던 삼성은 4월에는 연패와 연승이 교차했다면 5월에는 연승을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순위는 그대로 7위지만, 선두권과 격차는 한층 더 멀어졌습니다.
19승 25패로 7위인 삼성은 5위권과 3게임 차를 기록중인 반면, 최하위 KT와는 2.5게임 차에 불과해 중위권보다 하위권과 더 가까운 상황입니다.
원정 6연전의 시작을 SSG랜더스와 만나는 삼성은 지난달 13일 SSG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치열한 타격전 끝에 오재일과 김동엽 등 무게감 있는 타자들의 활약으로 승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상에서 선수들이 하나,둘 복귀한 삼성은 특히 지난 SSG를 잡았던 3차전에서 홈런 2개 포함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한 김동엽이 1군에 복귀한 대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선두권에 머문 SSG를 상대로 시즌 상대 전적 1승 2패를 기록 중인 삼성은 SSG전 연승과 팀의 연승을 동시 노립니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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