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원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6일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을 종료한 뒤 임종룡 회장과 은행장 후보자 4명이 간담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임 회장, 조병규 행장 최종 후보,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이번 간담회는 지난 두 달여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임 회장이 제안해 마련됐다. 우리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