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선종 13주기 기념영화제

박동민 기자(pdm2000@mk.co.kr) 2023. 5.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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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의과대학이 30일부터 이틀간 '이태석 기념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제대 인문의학연구소는 이태석 신부(사진) 선종 13주기와 인제대 의대 개교 44주년(6월 1일)을 기념해 인제대 의대 강당에서 영화제를 연다. 구수환 감독이 연출한 2020년 개봉작 '부활'(30일), 이우석 감독이 연출한 2022년 개봉작 '이태석'(31일)이 상영된다. 1987년 인제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된 고(故) 이태석 신부는 사제의 길을 택했다. 그는 2001년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건너가 교육자, 의사, 사제로 헌신했다.

[부산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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