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로마 길거리서 스타 커플 앞 자신의 ‘패션화보’ 어필 (뭉뜬 리턴즈)

2023. 5. 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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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 월드클래스 피지컬의 윤성빈이 이탈리아 로마의 길거리에서 만난 해외 배우와 톱 모델을 향해 자신이 촬영한 패션 매거진 화보를 뽐내 귀여움을 자아낸다.

오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에서는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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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JTBC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 월드클래스 피지컬의 윤성빈이 이탈리아 로마의 길거리에서 만난 해외 배우와 톱 모델을 향해 자신이 촬영한 패션 매거진 화보를 뽐내 귀여움을 자아낸다.

오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에서는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성빈. 그의 인기가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도 이어졌다. 로마의 길거리에서 한 해외 셀럽 커플이 윤성빈에게 다가와 사진 요청을 한 것. 

윤성빈을 알아본 남성은 자신이 “배우로 활동 중인 연예인”이라고 밝히며, 옆에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 역시 다양한 패션 화보를 섭렵한 톱 모델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질 수 없는 ‘승부사’ 윤성빈은 갑자기 커플에게 휴대전화 속 화보 사진을 보여주더니 자신도 패션 매거진 화보의 모델이라며 ‘자기 어필’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이제껏 볼 수 없던 밝은 표정을 지어 웃음 자아낸다.

팀 세리 멤버들은 막내 윤성빈의 낯선 모습이 귀여워 ‘막내 몰이’에 나선다. 김민경은 “난 얘 이렇게 적극적인 거 처음 봤어”라며 박장대소하고, 박세리는 “성빈이가 자랑하는 거 좋아했었네”라며 ‘막내 몰이’에 가세한다. 

이에 윤성빈은 “에이 누나 왜 그래~”라고 부끄러워해 미소를 안긴다.

시종일관 돌부처 같던 윤성빈이 세상에서 가장 밝은 모습으로 직접 자신을 어필하는 귀한 순간은 오는 3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는 오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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