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결박된 상황 속 여유…김선아 복수 성공하나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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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이정진의 숨통을 조인다.
오늘(29일)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11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에 의해 감금당한다.
제혁이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는 오늘(29일) 밤 10시 30분 '가면의 여왕'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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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11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에 의해 감금당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전 기도식(조태관 분)이 살해된 2401호에서 결박당한 제혁이 극한의 상황 속 재이, 유나, 유정, 해미와 맞대면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혁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가면퀸’ 4인방을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이들이 선사할 극강의 스릴과 긴장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누구보다 이 순간을 기다리고 고대했던 재이는 제혁의 어떤 도발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제혁의 반격에 당황한 유나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그 마음을 대변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제혁의 만행을 알게된 재이, 유나, 유정, 해미가 본격적으로 복수 공조를 시작했다.
제혁이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는 오늘(29일) 밤 10시 30분 ‘가면의 여왕’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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