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 운영

2023. 5.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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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장 홍태용)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횡단보도를 노란색 횡단보도로 변경하는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시범 운영 장소는 신명초, 모산초, 임호초, 석봉초 4곳으로 신명초와 모산초는 지난 25일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운영을 위한 도색을 마쳤으며 임호초와 석봉초는 내달 중 도색을 시공할 예정이다.

이동희 김해시 교통혁신과장은 "노란색 횡단보도는 운전자의 눈에 잘 띄어 효과적일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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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 운영 사진. 사진제공 | 김해시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횡단보도를 노란색 횡단보도로 변경하는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시범 운영 장소는 신명초, 모산초, 임호초, 석봉초 4곳으로 신명초와 모산초는 지난 25일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운영을 위한 도색을 마쳤으며 임호초와 석봉초는 내달 중 도색을 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 여론, 효과성, 보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이 되는 올 하반기 이후 관내 경찰서와 협의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동희 김해시 교통혁신과장은 “노란색 횡단보도는 운전자의 눈에 잘 띄어 효과적일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김해)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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