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3’ 원로배우 김석훈 28일 별세…향년 94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석훈(본명 김영현)이 별세했다.
5월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석훈은 28일 세상을 떠났다.
1929년 생 김석훈은 청주 사범대를 졸업했다.
고 김석훈은 '장군의 아들3', '푸른 옷소매', '잦은 방아야', '귀마주진', '밤을 먹고 사는 여인', '두만강아 잘 있거라' 등 수백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석훈(본명 김영현)이 별세했다.
5월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석훈은 2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엄수된다.
1929년 생 김석훈은 청주 사범대를 졸업했다. 이후 1957년 유재원 감독이 연출한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 김석훈은 '장군의 아들3', '푸른 옷소매', '잦은 방아야', '귀마주진', '밤을 먹고 사는 여인', '두만강아 잘 있거라' 등 수백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작은 1993년 개봉한 곽재용 감독 연출작 '비 오는 날의 수채화2'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문페이스 부작용 과거 “무너진 얼굴”
- “여친 있는 남자 꼬셔” 이효리, 40대 중반 돼서야 느낀 죄책감(댄스가수유랑단)
- 손연재, 결혼 후 더 마른 근황 “요리도 해, 양 조절은 아직”(편스토랑)[어제TV]
- “43세에 장가” 임영웅 母도 반대한 결혼, 옷방→집밥 레시피 공개(마리히)[어제TV]
- 장영란 팔자주름 폈다…순식간에 달라진 얼굴 전후 비교(A급 장영란)
-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 “에로배우 출신, 어린 옹녀 역할 맡았다”(복면가왕)
- 임영웅,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 51억에 매입…전액 현금으로
- 박정수, 사실혼 관계 ♥정을영 위한 13첩 반상 “스윗한 영감” (편스토랑)[결정적장면]
- “363평 집, 이승기 소유 맞지만‥방송서 제외할 것”‘프리한 닥터’ 측 [공식입장]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