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3’ 원로배우 김석훈 28일 별세…향년 94세

황혜진 2023. 5. 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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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본명 김영현)이 별세했다.

5월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석훈은 28일 세상을 떠났다.

1929년 생 김석훈은 청주 사범대를 졸업했다.

고 김석훈은 '장군의 아들3', '푸른 옷소매', '잦은 방아야', '귀마주진', '밤을 먹고 사는 여인', '두만강아 잘 있거라' 등 수백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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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석훈(본명 김영현)이 별세했다.

5월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석훈은 2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엄수된다.

1929년 생 김석훈은 청주 사범대를 졸업했다. 이후 1957년 유재원 감독이 연출한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 김석훈은 '장군의 아들3', '푸른 옷소매', '잦은 방아야', '귀마주진', '밤을 먹고 사는 여인', '두만강아 잘 있거라' 등 수백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작은 1993년 개봉한 곽재용 감독 연출작 '비 오는 날의 수채화2'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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