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CIX 승훈 “‘세이브 미, 킬 미’ MV서 직접 연기…걱정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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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승훈이 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의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CIX 승훈은 "사실 이 노래를 21년도 겨울에 처음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 듣고 노래는 너무 좋은데 보컬적으로 이걸 살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직접 연기를 소화한 CIX BX는 "연기에 대한 고충은 사실 저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드라마, 영화 촬영을 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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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승훈이 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의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OK’ Episode 2 : I’m OK’는 청춘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는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존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열망을 노래하는 곡이다.
CIX 승훈은 “사실 이 노래를 21년도 겨울에 처음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 듣고 노래는 너무 좋은데 보컬적으로 이걸 살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멤버들 모두 들으면서 보컬적으로 연습을 많이 했다. 일찍 들은 만큼 더 표현하려고 하는 것도 많았던 것 같다”로 덧붙였다.
특히 ‘Save me, Kill me’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성장 드라마 같은 전개로, CIX가 표현하는 위태롭고도 눈부신 청춘 에피소드가 공감과 감성을 자극한다.
직접 연기를 소화한 CIX BX는 “연기에 대한 고충은 사실 저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드라마, 영화 촬영을 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하면서도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쓰는 연기가 있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빠졌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면서도 감정이입을 하는 게 어려웠고, 멤버들이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싶었다. 멤버들을 칭찬해주고 싶었다. 도움은 멤버들이 옆에서 장난도 쳐주면서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승훈도 “4명이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 저도 하긴 했는데 전문적으로 연기가 부족하긴 했다. 연기에 대한 걱정을 많이 안고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다. 극중의 안 좋은 사고를 당하긴 했는데 그 순간에 친구를 보러 갔을 때의 감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했다.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서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CIX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를 발매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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