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100㎜ 장대비…경북서 호우 피해 16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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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도 세찬비가 쏟아지면서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치고 공사 현장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역에서 16건의 비비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김천가 구미가 3건으로 가장 많고 포항, 의성, 칠곡 2건, 영천, 예천, 성주, 울진 등이 각 1건이다.
한편 누적 강우량 89㎜를 기록 중인 대구에도 가로수 쓰러짐 2건과 도로 물고임 1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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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도 세찬비가 쏟아지면서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치고 공사 현장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역에서 16건의 비비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유병별로는 토사낙석 1건, 도로장애 10건, 침수 3건, 기타 2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김천가 구미가 3건으로 가장 많고 포항, 의성, 칠곡 2건, 영천, 예천, 성주, 울진 등이 각 1건이다.
다행히 이시간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다.
28일부터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칠곡 100.8㎜를 비롯해 영천 98.3㎜, 군위 94.4㎜, 김천 89.2㎜, 성주 82.6㎜로 집계됐다.
한편 누적 강우량 89㎜를 기록 중인 대구에도 가로수 쓰러짐 2건과 도로 물고임 1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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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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