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감비아와 무승부…16강서 에콰도르와 격돌
정주희 2023. 5. 29. 16:49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U-20 월드컵 조별리그를 무패로 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1승 2무로 F조 2위를 기록한 대표팀은 오는 2일 새벽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4년 전 대회 4강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은 바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22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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