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이정진, 결박되고도 여유…오윤아 '당황'한 반격

장우영 2023. 5.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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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이정진의 숨통을 조인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이 도재이(김선아), 고유나(오윤아), 주유정(신은정), 윤해미(유선)에 의해 감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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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이정진의 숨통을 조인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이 도재이(김선아), 고유나(오윤아), 주유정(신은정), 윤해미(유선)에 의해 감금당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10년 전 기도식(조태관)이 살해된 2401호에서 결박당한 제혁이 극한의 상황 속 재이, 유나, 유정, 해미와 맞대면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제혁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가면퀸’ 4인방을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이들이 선사할 극강의 스릴과 긴장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누구보다 이 순간을 기다리고 고대했던 재이는 제혁의 어떤 도발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제혁의 반격에 당황한 유나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그 마음을 대변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제혁의 만행을 알게된 재이, 유나, 유정, 해미가 본격적으로 복수 공조를 시작하며 스펙타클한 전개를 예고했다.

'가면퀸' 4인방에 의해 감금당한 제혁이 꺼내든 반전 카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속 과연 이들의 복수 공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제혁이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는 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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