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유재석 미담 추가할게요"…코로나19 격리 중 '또 선물' 받았네

이지현 2023. 5.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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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주가 유재석의 미담을 추가했다.

29일 미주는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오라버니 감사히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유재석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한 음료를 마시는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주가 유재석의 미담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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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미주가 유재석의 미담을 추가했다.

29일 미주는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오라버니 감사히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유재석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한 음료를 마시는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미주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 이에 자신의 집 현관문에 손을 뻗으며 "멈춰... 나 어쩌면 집순이가 아닐지도 몰라"라는 영상으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미주가 유재석의 미담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 미주는 지난 17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아파서 살이 43kg까지 빠졌을 때가 있다. 그때 밥도 못 먹었는데 재석 오빠가 걱정해서 닭가슴살이라도 먹으라면서 나을 때까지 한 박스를 보내주셨다"는 미담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며,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 '무비 스타'를 발매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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