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가슴 한껏 모은 드레스 자태 “골 그리려 했는데”(노필터)

황혜진 2023. 5.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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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5월 28일 김나영 공식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칸 갈 준비 같이해요. 칸의 여인 김나영 드레스 고르기, 짐 싸기, 파리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드레스샵을 찾은 김나영은 "BMW 초청으로 내가 칸에 가게 됐다. 칸에 가서 레드카펫을 밟는다. 거기에 써 있다. 여자는 이브닝 가운을 입으라고. 드레스 코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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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5월 28일 김나영 공식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칸 갈 준비 같이해요. 칸의 여인 김나영 드레스 고르기, 짐 싸기, 파리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드레스샵을 찾은 김나영은 "BMW 초청으로 내가 칸에 가게 됐다. 칸에 가서 레드카펫을 밟는다. 거기에 써 있다. 여자는 이브닝 가운을 입으라고. 드레스 코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한국에서 왔는데 후줄근하게 하고 가면 부끄럽지 않나. 올라간 한국 위상에 부합하게끔 입어야 할 것 같아 드레스 고르러 왔다"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김나영은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시착했다. 김나영은 "너무 떨린다"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 의상은 어깨라인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였다. 김나영은 "한껏 모았어"라며 두 손으로 가슴을 끌어올렸다.

김나영은 "여기다 색칠, 골 그리려고 했는데"라며 웃었다. 이어 "음영 좀 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번 칸 출장 기간에도 마이큐와 동행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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