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5년 6개월 만의 유럽 평가전 실시…9월 웨일스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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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9월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유럽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이 유럽에서 현지 국가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갖는 것은 2018년 3월 북아일랜드(1-2 패)~폴란드(2-3 패) 2연전 후 5년 6개월 만이다.
웨일스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9월 A매치 데이 기간 중 첫 번째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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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9일 “9월 7일 웨일스와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 장소는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이며 경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이 유럽에서 현지 국가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갖는 것은 2018년 3월 북아일랜드(1-2 패)~폴란드(2-3 패) 2연전 후 5년 6개월 만이다. 웨일스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9월 A매치 데이 기간 중 첫 번째 경기다. 협회는 두 번째 경기 개최도 추진 중인데, 유럽팀 대부분이 이 기간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예선을 치러 다른 대륙 팀을 물색하고 있다.
한국은 웨일스와 아직 A매치에서 맞붙은 적이 없다. 현재 FIFA 랭킹은 웨일스(26위)가 한국(27위)보다 근소 우위지만, 64년 만에 출전한 2022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서 최하위(승점1·1무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선수권대회에선 2016년 4강, 2021년 16강에 오른 바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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