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느님! 미주, 유재석 미담 추가
김도곤 기자 2023. 5. 29. 16:31
이미주가 ‘유느님’ 유재석의 미담을 알렸다.
이미주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미주는 유재석이 선물로 보낸 음료를 마셨다. 미주는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오라버니 감사히 잘먹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미주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정을 중단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이미주를 위해 유재석이 음식을 보내면서 ‘유느님’의 훈훈한 미담이 또 탄생했다.
유재석은 미주가 처음으로 낸 솔로 앨범 ‘무비스타’ 챌린지에 함께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도 손절···‘음주’ 김호중, 위약금 폭탄 예상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