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은 ‘우승의 날’…트로피를, 아기를 번쩍 번쩍~ [포토]

곽윤섭 2023. 5. 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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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스널의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프리미어리그 2022-2023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딸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같은 날에 지구촌 많은 나라의 축구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독일, 스페인, 멕시코,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한편 같은 날 영국 프리미어리그도 10군데의 경기가 동시에 끝나면서 2022-2023 시즌이 막을 내렸다.

28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리카르도 사프리사 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사프리사 선수들이 리가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를 꺾고 우승을 확정지은 뒤 트로피를 들고 축하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남자 팀 주장 마누엘 노이어와 여자 팀 주장 리나 마굴이 28일 독일 뮌헨 마리엔플라츠 광장의 시청 발코니에서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8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경기장에서 티그레스 선수들이 과달라하라를 상대로 멕시코 축구 리그 우승을 거둔 후 트로피를 들고 축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페인 라리가 축구 경기에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여자 선수단이 퀸스컵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8일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 클라우수라 축구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올란초를 3-2로 꺾고 우승한 올림피아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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