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중

이재윤 2023. 5.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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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9일 전국 학령전환기(초4·중1·고1) 청소년 약 128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28일 실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조사 대상 127만6천789명 중 18.1%(23만634명)로 나타났다.

중학생(9만730명·20.6%), 고등학생(7만4천777명·17.1%), 초등학생(6만5천127명·16.3%) 순으로 과의존 위험군 학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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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여성가족부는 29일 전국 학령전환기(초4·중1·고1) 청소년 약 128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28일 실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조사 대상 127만6천789명 중 18.1%(23만634명)로 나타났다. 중학생(9만730명·20.6%), 고등학생(7만4천777명·17.1%), 초등학생(6만5천127명·16.3%) 순으로 과의존 위험군 학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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