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경기안타’ 김하성, 양키스 상대 3출루 3득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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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출루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2연속경기안타로 시즌 타율은 0.242(157타수 38안타)로 약간 올랐다.
1-1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호세 아소카르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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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2연속경기안타로 시즌 타율은 0.242(157타수 38안타)로 약간 올랐다.
1-1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호세 아소카르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4회초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5-8로 끌려가던 7회초 콜의 6구째 너클커브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뽑은 뒤 트렌트 그리샴의 2루타와 아소카르의 땅볼로 다시 홈을 밟았다. 9회초에도 볼넷을 얻은 뒤 그리샴의 볼넷과 후안 소토의 땅볼, 브렛 설리번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7-10으로 패했다. 시즌 전적 25승2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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