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오는 6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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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23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강원도 양구군에서 펼쳐진다.
양구군축구협회 이주형 회장은 "국토 정중앙 양구에서는 과거 내셔널리그, 대학 1·2학년 대회 등 많은 축구대회를 개최해왔다.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노하우가 있다. 출전기회가 적은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대회 기대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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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코퍼레이션은 "대회 대표자 회의가 지난 25일 양구문화복지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축구협회(회장 이주형)와 ㈜리본코퍼레이션(대표 김학인)이 공동 주최한다.
9인제 13개팀, 11인제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최근 온라인 생중계로 대진표 추첨이 진행됐다.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전·후반 30분 팀당 4경기로 운영되며 전 경기 생중계 및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가 제공된다.
양구군축구협회 이주형 회장은 "국토 정중앙 양구에서는 과거 내셔널리그, 대학 1·2학년 대회 등 많은 축구대회를 개최해왔다.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노하우가 있다. 출전기회가 적은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대회 기대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첫 대회인 만큼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양구에 자리 잡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양구에 오시는 선수단, 관계자 및 공동 주최하는 ㈜리본코퍼레이션랩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회 9인제 경기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주경기장에서 열린다. 11인제는 같은 장소 B, C구장에서 진행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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