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재재 “퇴사 안하면 지지부지, 다음 스텝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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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재재가 퇴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재재는 "일단 퇴사하고 부동산을 차렸다"는 사연에 "일단 퇴사 중요하다"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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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는 DJ로 발탁된 재재가 처음으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재재는 “일단 퇴사하고 부동산을 차렸다”는 사연에 “일단 퇴사 중요하다”고 맞장구쳤다.
이어 “퇴사를 안하면 어영부영 지지부지. 다음 스텝으로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명특급’ 팀은 애정 가득한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문명특급’ 팀은 “우리 재재 언니는요 당이 떨어지면 사람을 물어요 핑거 푸드 챙겨주세요. 안아픈 척 해도 가끔 엉덩이에 대상포진이 와요 도넛 방석 챙겨주세요. 노래에 자신있다고 해도 그정도는 아니니 고음은 오토튠 걸어주세요. ENFP라 관심받는 거 좋아해요 주목해주고 아껴주시고 관심 많이 주세요”라고 애정과 장난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고 재재는 이를 대신 읽으며 웃었다.
그러면서 “도넛 방석은 안챙겨주셔도 된다. 노래는 휘트니 휴스턴 노래만 아니면 자신있다. 오토튠은 가끔만 걸어주셔도 된다. 관심받는 것 좋아하는 건 진짜다”라고 받아쳤다.
지난 2015년 SBS에 입사한 재재는 스브스뉴스 ‘문명특급’에서 PD겸 MC로 활약했다. 뉴미디어계의 1인자로 자리를 굳건히 했으나 지난 28일 SBS에서 퇴사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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