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지하도상가 등 11곳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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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도시공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 기간 지하도상가 등 11곳을 집중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하도상가, 노후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은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취약 시설물을 점검하는 예방활동으로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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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도시공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 기간 지하도상가 등 11곳을 집중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하도상가, 노후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사 운영 사업장 11곳의 임원진, 민간전문가, 시민안전관찰단 등이 합동점검했다. 지하도상가 점검에는 강기정 광주시장도 함께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은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취약 시설물을 점검하는 예방활동으로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다. 올해 점검기간은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안전점검을 통해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안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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