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구라·유재석 "재재, 연반인→연예인 첫 걸음 뗐다" 응원 [Oh!쎈 리뷰]

장우영 2023. 5.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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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연반인' 재재를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는 재재의 첫 DJ 도전에 응원을 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재재가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많고, 워낙 박학다식하다. 연반인 타이틀이 있는데, 이젠 연예인이다. 열심히 방송하길 바란다. 오후 2시에 텐션업해서 '두시의 데이트'가 전통의 명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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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연반인’ 재재를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는 재재의 첫 DJ 도전에 응원을 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재재가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많고, 워낙 박학다식하다. 연반인 타이틀이 있는데, 이젠 연예인이다. 열심히 방송하길 바란다. 오후 2시에 텐션업해서 ‘두시의 데이트’가 전통의 명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배철수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시의 데이트’에 새로운 진행자 재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후배 DJ들이 어떻게 하면 오래 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나도 잘 모른다. 작정하고 오래한 게 아니고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왔다. 방송은 즐겁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DJ가 즐겁고 제작진이 즐거워야 청취자들도 즐겁다고 생각한다. 제일 앞에 즐거움을 두시고 진행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특히 유재석은 “재재가 연예인으로 첫 걸음을 뗐다. ‘유퀴즈’에 나왔을 때 아침에 욕하면서 일어난다고 했는데, 이제는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했으면 한다. 내가 또 댄스뮤직을 좋아하는데 2시부터 4시 사이는 나른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서 많은 댄스곡 부탁드린다. 청취자 분들도 재재와 함께 즐거운 2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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