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제65대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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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제65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경기지구(이하 경기지구) 총재가 취임했다.
경기지구는 27일 국제대 컨벤션 비전홀에서 ‘경기지구 65대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백정흠 주사랑교회 담임 목사의 설교와 축도를 시작으로 러시아 출신 아코디언 연주자 규젤 곽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박정식 제64대 회장이 이임하고 제65대 김 총재가 취임했다.
한일욱 한국지역 총재와 경기지구 회원 300여명은 물론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과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김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울릭 로리슨 국제총재는 축사를 통해 “여려분 모두가 우리 모두를 위한 램프가 돼 와이즈멘 전체의 영감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왜 여기에 있는가란 김 총재의 주제를 통해 경기지구 와이즈멘들이 성장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 총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 활동이나 봉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클럽의 결속력 또한 느슨해져서 클럽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느슨해진 와이즈멘 정체서을 확고히 정착시키고 YMCA와의 동반자 관계를 확립해 새로운 100년의 초석이 되도록 경기지구가 잘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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