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폐차업계 "폐차 온라인수출 활성·해체재활용 선진화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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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정한원)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대표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경기도지부는 업계의 업권보호와 한국자동차 재활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경기도지부의 위상은 선배 원로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는 1995년 5월26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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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8주년, 회원사 26개→150개·매년 30만대 폐차물량 처리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정한원)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대표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 겸 지부창립기념행사는 충남 태안과 서산에서 1박2일간 진행됐으며 회원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강연자로 나선 하성용 중부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교수는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재활용 선진화방안'을 주제로 △폐배터리 재활용산업 이슈 △전기차 주요구조 △전기차폐배터리 안전관리 필요성 △전기차배터리 수집운반 기준 및 준수사항을 강연했다.
오토위니 배연종 본부장은 '폐차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한원 지부장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전기차 시대로 전환되는 시대적 흐름과 발맞춰 자동차 관련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제시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지부는 업계의 업권보호와 한국자동차 재활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경기도지부의 위상은 선배 원로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는 1995년 5월26일 창립했다. 창립 당시 26개 회원사에서 현재 150개 회원사로 늘어났으며 매년 30만대의 폐차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협회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친환경 정책과 함께 하는 업계 시스템 전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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