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재재, 김구라 깜짝 축하 메시지에 "용기 내서 연락할 것"

김노을 기자 2023. 5. 29.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시의 데이트' 새 DJ 재재가 방송인 김구라의 축하 메시지에 깜짝 놀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는 재재가 안영미, 뮤지에 이은 새 DJ로 청취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재재의 DJ 발탁을 축하하며 깜짝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김구라의 깜짝 메시지를 들은 재재는 "정말 놀랐다"면서도 "촬영 중에 갑작스럽게 녹음을 하신 모양이다. 마지막에 목소리가 살짝 나갔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MBC FM4U 보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새 DJ 재재가 방송인 김구라의 축하 메시지에 깜짝 놀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는 재재가 안영미, 뮤지에 이은 새 DJ로 청취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재재의 DJ 발탁을 축하하며 깜짝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김구라는 "훌륭한 분이 DJ가 된 걸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사진=MBC FM4U 보는 라디오
이어 "저와는 KBS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한 인연이 있다. 워낙 박학다식하고 가수, 출연진 등에 관심이 많은 친구다. 그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연반인 타이틀을 얻었는데 이제는 연예인"이라고 재재를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열심히 방송하시고 정통의 명가로 다시 한번 거듭나도록 큰 역할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구라의 깜짝 메시지를 들은 재재는 "정말 놀랐다"면서도 "촬영 중에 갑작스럽게 녹음을 하신 모양이다. 마지막에 목소리가 살짝 나갔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재재는 또 "오늘 용기를 내서 문자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겠다"고 김구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