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일부터 격리 의무 사라진다…40개월 만에 '사실상 엔데믹'
방인권 2023. 5.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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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29일 서울역광장에서 운영중인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월 1일부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선언되면서 동네 의원과 약국 등에서도 실내 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다.
의료기관은 물론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학교 등에서도 '일상회복'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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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정부가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29일 서울역광장에서 운영중인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월 1일부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선언되면서 동네 의원과 약국 등에서도 실내 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다. 의료기관은 물론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학교 등에서도 '일상회복'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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