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6년만에 서북도서 합동방어훈련···육·해·공군·해병대 동시 참가
김정욱 기자 2023. 5. 29.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29일 서방사에 따르면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에는 육·해·공군·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하며, 북한 위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서북도서 증원 준비부터 전력의 이동, 실제 전투 현장에 투입되는 상황 등을 훈련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지도발 대비 대응 능력과 결전 태세 확립”
[서울경제]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29일 서방사에 따르면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에는 육·해·공군·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하며, 북한 위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서북도서 증원 준비부터 전력의 이동, 실제 전투 현장에 투입되는 상황 등을 훈련한다.
서방사가 주관하는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은 과거 통상 연 2회 전개됐지만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으로 고강도 국지도발에 대비한 대응 능력과 결전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병가 내고 컬투쇼 왔어요”…논란된 여경 알고보니
- [유통가]국내에 한 점, 1억5600만원짜리 다이아 목걸이입니다
- 개그맨 A씨, '승차 거부' 했다며 60대 택시기사에 행패…'징역 4개월'
- 3개월 월급 털어 산 삼성 휴대폰 빠트린 충격에…공무원 직권남용 '황당'
- 2030 韓 여성이 위험하다…'로맨스 스캠' 피해액 한달 6억꼴
- '시간내 못끝내면 벌금' 마감카페, 카공족 대안 될까[똑똑!스마슈머]
- 꽃다발 자랑한 조민, 감사 인사…'유튜브 10만 돌파 감사'
- 아시아나 '항공기 개문' 범인 제압한 '빨간 바지 男'의 정체
- '이런 반전은 없었다' …사진까지 공개한 인천횟집 '먹튀사건' 전말
- 김상연군 '더 글로리'만큼 끔찍하게 당했는데…교장은 “학폭정황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