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중국 우시

박지혁 기자 2023. 5. 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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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이 28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중국 우시를 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

또 집행위원회는 아프리카 대륙 남서부에 위치한 나미비아를 213번째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이밖에 집행위원회는 WT본부 이전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춘천시로부터 8월 개최하는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월드태권도비치선수권과 본부 이전 사항을 보고 받았다.

다음 집행위원회는 2024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춘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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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213번째 WT 회원국 승인
[서울=뉴시스]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에 중국 우시 (사진 =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이 28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중국 우시를 202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

우시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미국 샬럿, 불가리아 소피아가 유치를 신청한 가운데 우시가 26명의 집행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14표를 받았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1997년 홍콩 그리고 2007년 베이징에서 열린 적이 있다.

2025년 유소년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아랍에미리트(UAE)로 정해졌다.

또 집행위원회는 아프리카 대륙 남서부에 위치한 나미비아를 213번째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이밖에 집행위원회는 WT본부 이전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춘천시로부터 8월 개최하는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월드태권도비치선수권과 본부 이전 사항을 보고 받았다.

다음 집행위원회는 2024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춘천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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