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련, '4050 책의 해' 참여 기업 20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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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책의 해 사업에 참여할 중소·사회적 기업에 춘천여성협동조합 등 20곳이 선정됐다.
한국서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신청해 생일책 증정식이 더 풍족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직원복지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50세대 대표님들이 독서경영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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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4050 책의 해 사업에 참여할 중소·사회적 기업에 춘천여성협동조합 등 20곳이 선정됐다.
이번 '책과 생일, 4050 CEO가 주도하는 독서복지' 사업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또는 사회적 기업을 경영하는 4050세대 CEO가 직원들에게 생일책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중장년층 CEO의 독서경영 실천 의지를 장려하고, 직원들의 독서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서련은 책, 서점, 독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 4인을 통해 공고문에 게시한 심사 기준을 고려해 2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그중 최고점을 받은 2개 기업의 증정식 현장을 찾아가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7월 중 다양한 형태의 도서 증정식을 통해 직원들에게 특별한 생일책을 선물하게 된다.
한국서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신청해 생일책 증정식이 더 풍족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직원복지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50세대 대표님들이 독서경영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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