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고교·대학생에게 장학금 8600만원 전달

방윤영 기자 2023. 5.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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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67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총 1억7200만원 중 1회분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된다.

이승찬 이사장은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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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왼쪽)이 고등·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67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총 1억7200만원 중 1회분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된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현재까지 1만5699명에게 장학금 약 66억3500만원을 지원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건축 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 백제문화유적 탐사 등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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