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뉴캐슬, 김민재 영입전 본격화…“EPL에 적합한 다재다능한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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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영입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경쟁을 시작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뉴캐슬은 맨유가 주도하고 있는 올여름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김민재 영입을 위해 기꺼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하기 위해 김민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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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의 영입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경쟁을 시작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뉴캐슬은 맨유가 주도하고 있는 올여름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시즌 유럽 최고의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경기에 출전하면서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자연스레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민재와 나폴리의 계약에는 오는 7월부터 발동되는 6천만 유로(약 85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러브콜이 폭주했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맨유가 거론됐다. 맨유는 올여름 김민재 영입을 위해 기꺼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이 불가피하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하기 위해 김민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즉각적인 활약을 펼칠 능력이 충분하다”라며 김민재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김민재는 체격과 기술을 겸비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문제없이 적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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