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딸, 세부 응급실行→건강 회복 "컨디션 좋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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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은 29일 "아서 열 드디어 내려서 컨디션 좋아지니 오늘 세부 마지막날"이라며 자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째 딸 아서 양와 막내 아영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영상을 올리며 "걱정해주신 이모삼촌베베님덜 너무 고맙습니다"며 아서 양의 건강을 걱정해준 네티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28일 세 쌍둥이와 세부 여행 중 아서 양이 고열과 함께 경기를 일으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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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은 29일 "아서 열 드디어 내려서 컨디션 좋아지니 오늘 세부 마지막날"이라며 자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째 딸 아서 양와 막내 아영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서 양은 양손에 과일을 들고 황신영을 향해 무언가를 말하려 하고 있다.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지만, 컨디션을 회복한 듯 아영 양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황신영은 영상을 올리며 "걱정해주신 이모삼촌베베님덜 너무 고맙습니다"며 아서 양의 건강을 걱정해준 네티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12월 결혼해 지난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낳았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28일 세 쌍둥이와 세부 여행 중 아서 양이 고열과 함께 경기를 일으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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