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굿모닝FM' 테이 씨 장가가는 날, 83 동갑내기 친구들 총출동 축하"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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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테이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늘 쉬는 날인데 왜 눈이 평소랑 똑같이 떠졌을까? 왜 내 몸은 늦잠을 안 자고 일찍 일어난 건지 억울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 눈이 일찍 떠졌는데 더 잘 수 있다, 쭉 누워있어도 된다 이게 얼마나 행복하냐? 안 그런 사람도 많다. 심지어 자기 결혼식날인데 출근을 한 사람도 있다. 친구 결혼식 때문에 양복을 입고 지금 생방송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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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테이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늘 쉬는 날인데 왜 눈이 평소랑 똑같이 떠졌을까? 왜 내 몸은 늦잠을 안 자고 일찍 일어난 건지 억울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 눈이 일찍 떠졌는데 더 잘 수 있다, 쭉 누워있어도 된다 이게 얼마나 행복하냐? 안 그런 사람도 많다. 심지어 자기 결혼식날인데 출근을 한 사람도 있다. 친구 결혼식 때문에 양복을 입고 지금 생방송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오늘 '굿모닝FM' 테이 씨가 장가가는 날이다. 거기에 맞춰 '브런치카페'의 이석훈 씨와 저 이렇게 몇 명, 83 동갑내기 친구들이 총출동해야 해서 월요일 댓바람부터 30분 일찍 일어나 급하게 메이크업 하고 넥타이 하고 왔다"라고 밝히고 테이의 결혼을 거듭 축하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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