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굿모닝FM' 테이 씨 장가가는 날, 83 동갑내기 친구들 총출동 축하" (정희)

이연실 2023. 5. 29.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테이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늘 쉬는 날인데 왜 눈이 평소랑 똑같이 떠졌을까? 왜 내 몸은 늦잠을 안 자고 일찍 일어난 건지 억울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 눈이 일찍 떠졌는데 더 잘 수 있다, 쭉 누워있어도 된다 이게 얼마나 행복하냐? 안 그런 사람도 많다. 심지어 자기 결혼식날인데 출근을 한 사람도 있다. 친구 결혼식 때문에 양복을 입고 지금 생방송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테이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오늘 쉬는 날인데 왜 눈이 평소랑 똑같이 떠졌을까? 왜 내 몸은 늦잠을 안 자고 일찍 일어난 건지 억울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 눈이 일찍 떠졌는데 더 잘 수 있다, 쭉 누워있어도 된다 이게 얼마나 행복하냐? 안 그런 사람도 많다. 심지어 자기 결혼식날인데 출근을 한 사람도 있다. 친구 결혼식 때문에 양복을 입고 지금 생방송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오늘 '굿모닝FM' 테이 씨가 장가가는 날이다. 거기에 맞춰 '브런치카페'의 이석훈 씨와 저 이렇게 몇 명, 83 동갑내기 친구들이 총출동해야 해서 월요일 댓바람부터 30분 일찍 일어나 급하게 메이크업 하고 넥타이 하고 왔다"라고 밝히고 테이의 결혼을 거듭 축하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