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쓰레기 수거차량이 전신주 충돌…2명 부상
박재연 기자 2023. 5.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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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아침 8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백천동의 한 교차로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환경미화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 또는 안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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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아침 8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백천동의 한 교차로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환경미화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 또는 안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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