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도 바꿔야지' 서충주월드메르디앙 명칭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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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서충주월드메르디앙엔라체' 입주자협의회가 아파트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29일 입주자협의회에 따르면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이름 변경 동의서를 받고 있다.
입주자협의회는 '서충주월드메르디앙엔라체'를 중앙건설 브랜드인 '중앙하이츠프리미엄'으로 바꾸길 원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현재 명칭은 부도사의 브랜드라서 부정적 인식이 있다"면서 "많은 입주 예정자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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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 '서충주월드메르디앙엔라체' 입주자협의회가 아파트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29일 입주자협의회에 따르면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이름 변경 동의서를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2022년 10월 시행사 우석건설 부도로 3개월 동안 공사가 중지됐다. 현재 시행사인 중앙건설은 2022년 12월부터 마무리 공사를 하는 상태다.
입주자협의회는 '서충주월드메르디앙엔라체'를 중앙건설 브랜드인 '중앙하이츠프리미엄'으로 바꾸길 원하고 있다. 공동주택 명칭 변경은 건설사에서 입주 예정자 80% 이상 동의를 얻어 시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명칭 변경에 참여하려면 오는 6월9일까지 중앙건설에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등기로도 접수할 수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현재 명칭은 부도사의 브랜드라서 부정적 인식이 있다"면서 "많은 입주 예정자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 입주자협의회는 아파트 공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커피와 음료도 지원하고 있다. 해당 공동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84㎡ 274세대 규모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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