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이남 비 계속…비 그친 중부, 낮 더위 예상

2023. 5. 29.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은 이제 비가 그치고 해가 드러나고 있지만 충청 이남 지방으로는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 이남의 비는 조금 더 계속되겠습니다.

그나마 충청은 오후부터 먼저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남부는 밤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는 이제 비는 그쳤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오후 한때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이제 비가 그치고 해가 드러나고 있지만 충청 이남 지방으로는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이제는 전북 지역에 강한 비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충청 이남의 비는 조금 더 계속되겠습니다.

그나마 충청은 오후부터 먼저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남부는 밤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이 호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최고 80mm, 경북에는 10~50mm에 달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는 이제 비는 그쳤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오후 한때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산 챙겨 외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가 그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29일) 서울 기온 29도로 낮 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내륙 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으로는 비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