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조 2위로 16강 진출…에콰도르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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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감비아에 비겨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한 감비아에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문현호의 선방 속에 득점 없이 비겨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로써 1승 2무, 승점 5점으로 2승 1무, 승점 7점을 획득한 감비아에 이어서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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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감비아에 비겨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한 감비아에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문현호의 선방 속에 득점 없이 비겨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로써 1승 2무, 승점 5점으로 2승 1무, 승점 7점을 획득한 감비아에 이어서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대표팀은 B조 2위를 차지한 에콰도르를 상대로 다음 달 2일 16강전을 치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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