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계속 달린다"…'분노의 질주10', 2주 연속 1위

오명주 2023. 5. 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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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지난 주말(27~28일) 39만 2,1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매서운 흥행 질주로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분노의 질주10'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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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지난 주말(27~28일) 39만 2,1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44만 7,506명이다. 

개봉 2주차 상황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서운 흥행 질주로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분노의 질주10’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한다. 

전 세계적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전체 시리즈 누적 7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엔 빈 디젤을 필두로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다. 미셸 로드리게즈(레티 역), 성 강(한 역), 존 시나(제이콥 역), 샤를리즈 테론(사이퍼 역) 등이 함께했다. 

뉴페이스도 등장한다.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가 빌런 단테로 분한다.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테스 역)은 조력자로 합류했다. 

전매특허 카체이싱 신은 더 강력해졌다는 후문이다. 로마, 런던, 브라질 등 전 세계를 누볐다.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범죄도시3’가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0만 4,571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31만 6,065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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