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마리히', 첫방 시청률 6.2%…임영웅 넘치는 매력·끼 대방출

김두연 기자 2023. 5.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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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이 1화부터 솔직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오직 영웅시대를 위한 사랑으로 시작된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를 위해, 즐거운 첫 LA 여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총 5부작으로 그려지며, 각 회 차마다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담겨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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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이 1화부터 솔직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27일 방송된 KBS2 1화는 전국 시청률 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오직 영웅시대를 위한 사랑으로 시작된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를 위해, 즐거운 첫 LA 여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우선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의 과외를 시작했다. 임영웅은 설렘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선생님을 만나러 떠났고, 베일을 벗은 선생님의 정체는 타일러였다. 

밝은 미소로 첫 인사를 건넨 두 사람은 속성 과외로 시청자들도 함께 영어 배우는 재미를 더한 건 물론, 임영웅은 방금 배운 단어를 적극 활용하며 영어 유망주로 거듭나기도 했다.

행복도 잠시, 임영웅은 계속되는 타일러의 영어 폭격에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고 오가는 영어 과외 속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하며 '마이 리틀 히어로'의 명장면이 계속됐다.

사진=KBS2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또한 임영웅은 집밥 레시피 전수를 위해 총출동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최애 메뉴인 오징어찌개 레시피를 익히거나,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여행 캐리어를 챙기기 위해 방송 최초로 드레스룸도 공개했고, 성공적인 LA 콘서트를 위해 꼼꼼하게 리허설을 하는 '본업 모먼트'로 또 한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총 5부작으로 그려지며, 각 회 차마다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담겨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2화는 오는 6월 3일(토)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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