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찾아간 신한은행 임직원, 순국선열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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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서초본부장과 서초본부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
신한은행의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는 헌화,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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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서초본부장과 서초본부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 참배 후 현충원 2·3번 묘역 총 1961기의 묘비에 헌화하고 태극기를 달았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잠시 중단했다가 3년만에 다시 진행했다.
신한은행의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는 헌화,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참여한 임직원은 1000명 이상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묘비마다 하나하나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으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순국선열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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