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800여벌 명품옷 공개 “남산타워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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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가 산더미 같이 쌓인 명품 옷가지들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에 'Vlog 이사하는 날, 남산타워 뷰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내일 새로운 집에 드레스룸이랑 화장대 먼저 설치하려고 한다. 그래서 옷을 미리 다 뺐다. 완전 시장이다"라며 산더미 같은 옷가지를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집으로 이사를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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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에 ‘Vlog 이사하는 날, 남산타워 뷰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리지아가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프리지아는 “내일 새로운 집에 드레스룸이랑 화장대 먼저 설치하려고 한다. 그래서 옷을 미리 다 뺐다. 완전 시장이다”라며 산더미 같은 옷가지를 공개했다. 무려 800여벌이 바닥에 쌓인 가운데 프리지아는 “플리마켓을 하고싶다. 한 개 천원”이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집으로 이사를 할 예정이었다. 프리지아는 “엄청 찾아다녔다. 세 달 정도 집을 봤는데 이 집이 나왔다”고 발품 끝에 새 집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목 받은 인플루언서다. 2021년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1월 명품 브랜드의 가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5개월 가량의 자숙을 마친 송지아는 지난해 6월 유튜브, SNS등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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