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94명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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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정 체험과 사회 경험 체득 기회를 제공하는 올해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된 내용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359-5068)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시는 오는 6월1일부터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인 밀양사랑카드(밀양사랑관광카드 포함)로 관내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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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정 체험과 사회 경험 체득 기회를 제공하는 올해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6월1일부터 1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총 94명이다.
이 중 19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 취업지원대상자 등으로 특별 선발한다.
참여자는 오는 6월20일 오전 11시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된 내용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359-5068)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사랑카드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 도입
밀양시는 오는 6월1일부터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인 밀양사랑카드(밀양사랑관광카드 포함)로 관내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택시 이용이 많은 밀양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밀양사랑카드를 이용한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밀양사랑카드는 개인택시 260대와 법인택시 144대 등 관내에서 운행하는 404대의 모든 택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지자체의 택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택시요금 결제는 카드 추가 발급 없이 기존 밀양사랑카드로 사용하면 되고,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택시요금 결제에 이어 시내버스 요금 결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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